제2회 ‘비앙카 봉사의 날(Be Like Bianca)’

솔트레이크시티 유타주(2024년 11월 06일) – 최근 포라이프 리서치(이하 포라이프)의 비영리 재단 파운데이션 포라이프(Foundation 4Life)는 제2회 ‘비앙카처럼 (Be Like Bianca)’인 연례 자선 행사의 날을 맞이했습니다.

올해 포라이프의 임직원들은 그레닛 스쿨 디스트릭트(Granite School District)의 모든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그 가족을 위한 4,000개 이상의 문해능력 및 수학 키트를 제작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이 키트는 현재 수학 및 문해 전문가로 활동하는 전직 교사들에 의해 직접 설계되었습니다.

가족 참여 교사 전문가 알라이나 윌콕(Alaina Wilcock)은 "우리는 지역사회의 협력 없이는 이 일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특히 휴가철에 들어가면서 인력 부족이 심했기에 더욱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F4L와 임직원들의 참여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전국 데이터 자료에 따르면 학부모의 약 90%는 자녀의 수학과 독해 능력이 현재 속한 학년의 수준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약 30% 학생만이 해당 수준을 충족합니다. 부모는 이러한 자녀의 학업 성취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에 제작된 학습 키트를 활용해 부모는 자녀가 가정에서도 교육적인 방식으로 재미있고 의미 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그래닛 교육재단(Granite Education Foundation)의 전무 이사 제이디 탤벗(Jadee Talbot)은 "F4L는 오랜 시간 훌륭한 지역사회 파트너로서 함께해 왔다. 이런 멋진 날들이 우리가 학생들의 교육을 돕는 일을 더욱 의미 있고 빛나게 해준다"고 말했습니다.

포라이프 창립자 데이비드(David)와 비앙카 리손비(Bianca Lisonbee)는 1998년 포라이프를 설립했습니다. 2006년 비앙카는 평생을 봉사에 대한 열정으로 이를 실현하기 위해 비영리 재단 F4L를 발표했습니다. 2023년 비앙카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후, 그녀의 딸 제나 리손비(Jenna Lisonbee)가 전 세계 F4L 활동을 이어받아 어머니를 기리기 위한 ‘비앙카 봉사의 날(Be Like Bianca Day of Service)’을 제정했습니다.

면역 전문 기업 (the Immune System Company^®)인 포라이프는 트랜스퍼 팩터를 상용화하여 시장에 선보였고, 현재 전 세계 수십 개 글로벌 지사를 운영하며 전 세계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For more information:
Calvin Jolley
Vice President Corporate Communications
4Life Research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