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라이프 비영리 재단, F4L 필리핀 마을 기공식 참여

포라이프 비영리 재단, F4L 필리핀 마을 기공식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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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마리냐스, 필리핀(2024년 05월 17일) – 최근 포라이프 필리핀 자원봉사자들과 가와드 칼링가(Gawad Kalinga) 재단은 필리핀 내 포라이프 이름으로 설립될 마을 기공식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이번 기공식에서는 포라이프의 회원 및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향후 주택을 소유하게 될 주민들이 모여 20채의 주택 설립 계획을 세웠습니다. 첫 번째 주택은 2024년 7월 1일 당사의 비영리 단체 파운데이션 포라이프(F4L)의 이사 제나 리손비(Jenna Lisonbee)의 방문 기간에 건설될 예정입니다.

가와드 칼링가 재단의 목표는 빈곤 퇴치를 돕고 인간 존엄성을 회복하는 것을 돕기 위한 지역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이에 정부와 기부자의 지원을 받아 20,000개의 바랑가이 마을을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지난 4월, 포라이프 파운데이션 필리핀 재단은 가와드 칼링가 재단에 500만 페소(약 1억 2천만 원)를 기부한 바 있으며, 다가오는 포라이프 마을 건설을 위한 추가 자금 100만 페소(약 2천 5백만 원)를 기탁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기공식에는 현지 행정 공무원인 바랑가이 지역 캡틴 그레고리오 우포(Gregorio Upo)와 포라이프 리서치 필리핀 대표 이사 탄 다리오(Tan-Dario)가 방문했으며, GK담당 회계 관리자인 조이 기예마(Joy Guillema )와 밴지 씨마(Vangie Seema)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탄 다리오는 “이번 착공식은 필리핀 내 진행되는 파운데이션 포라이프 주요 활동의 시작이다. 기부금 100만 페소 달성을 위한 모금 활동에 참여하여 ‘비앙카처럼'을 향한 우리의 노력에 회원 여러분도 동참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우리가 사랑하는 비앙카에게 포라이프 마을을 바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1998년에 포라이프를 창립한 데이비드와 비앙카 리손비는2006년에 포라이프 비영리 단체인 파운데이션 포라이프를 설립했습니다. 아동 빈곤과 문맹의 악순환을 끊는 데 깊이 헌신하며 한 평생 희생과 봉사하는 삶을 살아온 비앙카는 작년 10월 세상을 떠나며, 그녀의 딸 제나 리손비가 단체를 운영 중입니다.

면역 전문 기업(the Immune System Company)인 포라이프는 세계 최초로 트랜스퍼 팩터를 상용화하여 시장에 선보였으며, 현재 전 세계 수십 개 글로벌 지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For more information:
Calvin Jolley
Vice President Corporate Communications
4Lif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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