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라이프, “수축 포장재 플라스틱” 재활용으로 환경 보호에 나서

포라이프, “수축 포장재 플라스틱” 재활용으로 환경 보호에 나서
솔트레이크시티, 유타주(2024년 06월 28일) – 포라이프 리서치(이하 포라이프)는 환경 보존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포라이프의 목표 중 하나는 수축 포장재로 잘 알려진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을 재활용하는 것입니다.

포라이프는 미국 지역 세 곳의 주요 물류 유통 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중 두 곳은 유타주에 있으며, 나머지 한 곳은 켄터키주 루이빌에 있습니다. 이 세 곳의 물류 센터는 연간 수천 팔레트의 수축 포장재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미국 환경보호국(EPA)에 따르면 발생하는 전체 플라스틱 양의 75% 이상은 매립지로 흘러갑니다. 그중 LDPE의 분해는 물질의 두께, 환경 조건, 노출되는 산소량에 따라 달라집니다. 매립지의 조건에 관계없이 LDPE는 분해되는 데 수십 년, 때로는 수백 년이 소요됩니다.

포라이프의 운영 담당 수석 부사장 네이트 뷰러(Nate Buhler)는 "우리는 세 곳의 물류 시설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흐름을 통제하고, 일반적으로 매립지로 버려지는 대량 폐기물을 전환하여 환경 보호를 달성하는 일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도시의 수많은 재활용 프로그램에서는 LDPE와 같은 연성 플라스틱을 수거하지 않지만, 포라이프는 켄터키주의 웨스트락 리사이클링(WestRock Recycling) 및 유타주의 로키 마운틴 리사이클링(Rocky Mountain Recycling)을 포함한 LDPE 재활용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수축 포장재의 재활용은 실질적이고 측정할 수 있으며, 정량화 가능한 결과를 도출합니다. 이에 당사는 평균적으로 매달 450파운드(약 200kg)의 LDPE를 폐기물에서 재활용 제품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네이트 뷰러는 "우리의 수축 포장재는 사출 성형을 위한 수지 펠릿이 되어 최종 플라스틱 제품에 사용될 수 있는 다양한 재활용 재료로 만들어진다. 이는 실제 제품으로도 사용된다 "고 밝혔습니다.

포라이프가 실행하는 다양한 환경 보호에 대한 내용은 4Life Eco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면역 전문 기업(the Immune System Company)인 포라이프는 세계 최초로 트랜스퍼 팩터를 상용화하여 시장에 선보였으며, 현재 전 세계 수십 개 글로벌 지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캘빈 졸리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
포라이프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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